브레스저널 The Breath Journal
배

배진경기자

편집국 · 사회·숨쉼·북리뷰 · 기사 235건 · 2025년 9월부터

통합돌봄 100일, 3만7304명이 닿았다
돌봄·복지

통합돌봄 100일, 3만7304명이 닿았다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100일 동안 3만7304명이 서비스를 연계받았지만, 국민 인식조사에서 42.9%는 제도 시행을 전혀 모른다고 답했다.

2026. 07. 04

모래를 적시는 얕은 파도
내면치유

모래를 적시는 얕은 파도

얕은 파도가 모래를 적셨다 물러나는 동안, 호흡도 같은 박자를 따라간다.

2026. 07. 03

방문진료 대기 한 달, 통합돌봄은 언제 도착하나
칼럼

방문진료 대기 한 달, 통합돌봄은 언제 도착하나

방문진료 신청에 한 달이 걸리는 돌봄은 그 집에 닿지 못한 돌봄이다. 임기 첫 달이 그 시계를 다시 맞출 시점이다.

2026. 07. 01

40대부터 65세까지, 법이 비워둔 칸
돌봄·복지

40대부터 65세까지, 법이 비워둔 칸

노인복지법과 청년기본법 사이에 이름이 없던 중장년을 위한 기본법 제정 논의가 국회에서 첫발을 뗐다.

2026. 06. 30

제주에서 마주 앉은 한·일, 지방소멸을 함께 풀다
브레스뉴스

제주에서 마주 앉은 한·일, 지방소멸을 함께 풀다

한·일 민간이 인구위기 극복 이니셔티브를 출범시킨 주, 청송에서는 월 15만원의 농어촌기본소득 실험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2026. 06. 26

통합돌봄 3개월, 한 달을 기다리다 놓은 손
돌봄·복지

통합돌봄 3개월, 한 달을 기다리다 놓은 손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석 달, 정부는 AI 로드맵을 짜고 지자체는 모델을 넓히지만 방문진료 신청에서 멈춘 사례가 나왔다.

2026. 06. 25

『파친코』, 국가가 적지 않은 네 세대의 생활사
북리뷰

『파친코』, 국가가 적지 않은 네 세대의 생활사

이민진의 『파친코』는 공적 기록이 비워 둔 네 세대의 살림살이를 문학의 언어로 되살린다.

2026. 06. 24

전주, 돌봄을 예산 후순위에서 끌어올리다
돌봄·복지

전주, 돌봄을 예산 후순위에서 끌어올리다

전주시장직 인수위가 돌봄·복지를 긴축의 예외로 두고 생애 전체를 잇는 지원 체계를 설계하고 있다.

2026. 06. 23

그물 해먹에 눈을 감다
위안·안식

그물 해먹에 눈을 감다

성긴 매듭 사이로 햇빛이 빠져나가는 오후, 잠들지 않아도 되는 열다섯 분의 눈 감기에 대하여.

2026. 06. 22

밀가루 덮인 철판 위 반죽 넷
회복

밀가루 덮인 철판 위 반죽 넷

화덕의 붉은 빛과 밀가루 냄새가 번지는 부엌에서 호흡이 한 박자 늘어지는 시간.

2026. 06. 21

파란 전정가위가 잎 끝에 닿을 때
회복

파란 전정가위가 잎 끝에 닿을 때

잎사귀 사이로 든 여름 볕과 가위 날 하나, 손이 천천히 고르는 시간에 관하여.

2026. 06. 19

빈 벤치 둘과 낮은 해
위안·안식

빈 벤치 둘과 낮은 해

구름을 통과한 겨울 해가 빈 벤치 두 개를 물들이는 저녁, 몸이 볕 쪽으로 기울어지는 시간에 관하여.

2026. 06. 18

교사의 마음, 학교 밖 여섯 곳과 손을 잡다
교육

교사의 마음, 학교 밖 여섯 곳과 손을 잡다

위기 상황의 초기 대응은 지역 정신건강센터가, 회복과 복귀는 교육청이 맡는 협력체계가 수원에서 처음 가동된다.

2026. 06. 17

재택의료센터 늘려도 통합돌봄은 신뢰로 이어진다
칼럼

재택의료센터 늘려도 통합돌봄은 신뢰로 이어진다

돌봄은 기관 수로 완성되지 않는다. 의료와 복지, 요양을 잇는 신뢰가 통합돌봄의 진짜 기반이다.

2026. 06. 16

눈 얇게 덮인 나무 사이 길
내면치유

눈 얇게 덮인 나무 사이 길

얇게 덮인 눈길에서 발밑으로 올라오는 소리에 잠시 귀를 기울여 보는 겨울 아침.

2026. 06. 15

섬마을 어르신 곁에 로봇이 왔다
돌봄·복지

섬마을 어르신 곁에 로봇이 왔다

신안군이 섬 어르신 25명에게 AI 돌봄로봇을 지원한다. 같은 주 국립재활원 세미나에서는 기술이 관계를 대신할 수 있느냐는 논의가 이어졌다.

2026. 06. 12

월 15만원, 청송과 진안에 닿다
지역

월 15만원, 청송과 진안에 닿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공모에서 청송군과 진안군이 선정돼 전 군민에게 월 15만원이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2026. 06. 11

가슴과 배에 얹은 두 손
내면치유

가슴과 배에 얹은 두 손

체크무늬 셔츠 위에 두 손을 얹고 앉은 사람에게서 배우는, 길게 내쉬는 저녁의 호흡.

2026. 06. 11

안개 낀 흙길 위 전나무
회복

안개 낀 흙길 위 전나무

안개에 잠긴 숲길 사진 한 장이 잠시 걸음을 늦추게 하는 이유를 따라간다.

2026. 06. 10

『침묵의 지구』, 발밑에서 시작되는 붕괴
북리뷰

『침묵의 지구』, 발밑에서 시작되는 붕괴

곤충의 감소에서 생태계 붕괴의 경로를 짚고, 마당 한 평에서 시작할 회복을 제안하는 책

2026. 06. 10

학교를 닫는 기준을 지우고, 살릴 학교를 고르다
교육

학교를 닫는 기준을 지우고, 살릴 학교를 고르다

통폐합 권고기준을 폐지하고 지역이 학교 통합 기준을 정하도록 한 교육혁신선도지역 기본계획 시안이 군위에서 공개됐다.

2026. 06. 10

백령도로 들어간 45인승 상담실
돌봄·복지

백령도로 들어간 45인승 상담실

상담 창구가 없던 백령도에 이동형 상담 버스가 들어가 이틀간 스트레스 검사와 심리 상담을 진행한다.

2026. 06. 09

노인 3만 명이 이웃 노인의 하루를 챙긴다
브레스뉴스

노인 3만 명이 이웃 노인의 하루를 챙긴다

4월 말 기준 3만 명 넘는 노인이 또래 이웃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는 통합돌봄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2026. 06. 08

잉크가 마르기를 기다리는 손
내면치유

잉크가 마르기를 기다리는 손

유리 탁자 위 회색 카드에 첫 획을 얹는 손을 보며, 부치지 않을 한 줄을 떠올린다.

2026. 06.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