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스저널 The Breath Journal

김범수기자

편집국 · 지구·문화유산·영화 · 기사 169 · 2025년 9월부터

종묘 앞 38m 구멍, 600년 하늘선을 묻다
전통공예예술

종묘 앞 38m 구멍, 600년 하늘선을 묻다

국가유산청이 세운4구역 무허가 시추를 경찰에 고발하고, 유네스코는 종묘 지위를 경고했다.

2026. 03. 17

RPS 20년, 경매로 갈아탈 시간이 왔다
탄소중립

RPS 20년, 경매로 갈아탈 시간이 왔다

재생에너지 보급의 뼈대였던 RPS를 경매 중심으로 바꾸는 논의가 정부·국회·업계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2026. 03. 16

「가여운 것들」, 벨라는 몸으로 세계를 다시 쓴다
평론

「가여운 것들」, 벨라는 몸으로 세계를 다시 쓴다

벨라 백스터가 언어와 욕망을 익히며 통제를 벗어나는 과정은 자기결정권의 문제를 정면으로 묻는다.

2026. 03. 16

지자체 기후예산, 20곳에서 멈춰 선 이유
기후변화

지자체 기후예산, 20곳에서 멈춰 선 이유

243개 지자체 중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서를 손에 쥔 곳은 20곳, 같은 주에 탄소예산을 법률에 새기는 개정안이 발의됐다

2026. 03. 15

기후정책 결정에 시민 통로가 열렸다
기후변화

기후정책 결정에 시민 통로가 열렸다

기후시민회의가 법에 담기고 기후위기대응위 민간위원을 국민이 추천한다, 접수는 17일부터 23일까지다.

2026. 03. 14

종묘 앞 하늘, 두 번째 조정 신청
문화유산

종묘 앞 하늘, 두 번째 조정 신청

국가유산청이 종묘 앞 세운4구역 재개발을 국무총리 소속 조정 기구로 넘기면서 600년 도시의 경관 논쟁이 제도의 문턱에 올랐다.

2026. 03. 13

제주, 유산 곁의 담장을 낮추다
문화유산

제주, 유산 곁의 담장을 낮추다

제주도가 도지정문화유산 150곳의 주변 건축 기준을 조정해 100곳을 완화했고, 개별 심의 구역은 3.76㎢에서 2.25㎢로 줄었다.

2026. 03. 12

감축만으로 못 막는 폭염·가뭄, 적응법이 온다
기후변화

감축만으로 못 막는 폭염·가뭄, 적응법이 온다

폭염과 가뭄이 겹치는 복합재난 증가 진단 속에 기후적응 특별법 제정 논의가 국회에서 본격화됐다.

2026. 03. 10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21개국의 여름, 그 전에 창의문 고갯길
행사공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21개국의 여름, 그 전에 창의문 고갯길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한양도성 탐방 안내소가 2년여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2026. 03. 09

적응, 선언에서 법과 금융으로
기후변화

적응, 선언에서 법과 금융으로

기후적응법 제정 토론회와 한은·금감원·기상청의 5년 단기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발표가 같은 날 나왔다.

2026. 03. 09

광릉 곁 종각에 남은 조선 왕실의 청동 소리
전통공예예술

광릉 곁 종각에 남은 조선 왕실의 청동 소리

예종이 세조의 명복을 위해 봉안한 남양주 봉선사 동종이 국보 지정 예고 절차에 들어갔다.

2026. 03. 08

시한을 넘긴 법, 4월에 다시 열리는 문
칼럼

시한을 넘긴 법, 4월에 다시 열리는 문

탄소중립기본법 개정 시한이 지나갔고 4월 논의가 시작된다, 미래세대의 감축경로를 명문화할 기회다.

2026. 03. 05

다크 워터스, 20년 소송이 남긴 회계
평론

다크 워터스, 20년 소송이 남긴 회계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다시 보는 「다크 워터스」. ESG가 홍보 문구로 그치지 않고 소송 비용으로 청구된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영화다

2026. 03. 04

세계유산 등재라는 이름의 계약서
칼럼

세계유산 등재라는 이름의 계약서

열흘이면 끝나는 축제와 달리 세계유산 등재에는 만료일이 없다는 점에서, 회암사지의 빈 터는 도시가 서명할 계약의 조건을 되묻게 한다.

2026. 03. 03

흙 아래 129칸, 북한산성 행궁이 말을 걸다
전통공예예술

흙 아래 129칸, 북한산성 행궁이 말을 걸다

1712년 세운 129칸 별궁의 터가 열네 해 발굴 끝에 학술 무대에 오르며, 세계유산 등재 근거를 쌓는 첫 행사가 열린다.

2026. 03. 02

쓰레기, 묻지 못하게 된 첫해
자원순환

쓰레기, 묻지 못하게 된 첫해

수도권 직매립 금지 시행 두 달, 한 자치구의 감량 성적표와 비수도권 반출 논란이 나란히 놓였다.

2026. 03. 01

배출권 4만 원에서 1만 원대로, K-GX가 풀어야 할 첫 매듭
탄소중립

배출권 4만 원에서 1만 원대로, K-GX가 풀어야 할 첫 매듭

한국형 녹색전환 세부 전략 공개를 앞두고 탄소가격 변동성과 증거기반 설계가 성패의 관건으로 떠올랐다.

2026. 02. 28

저탄소 태양광 모듈 655kg 기준, 신성장기술로 편입
탄소중립

저탄소 태양광 모듈 655kg 기준, 신성장기술로 편입

재생에너지법 국회 통과와 저탄소 태양광 모듈 세제 지원이 같은 주에 맞물리며 제도·세제·계통이 함께 움직이기 시작했다.

2026. 02. 27

흙 밖으로 나온 1500년의 쟁기, 손잡이 끈까지 남았다
전통공예예술

흙 밖으로 나온 1500년의 쟁기, 손잡이 끈까지 남았다

2023년 몽촌토성 집수지에서 나온 삼국시대 나무쟁기가 2년의 보존처리를 마치고 제 모습을 되찾았다.

2026. 02. 26

천 년의 무게, 불국사 대웅전이 몸을 눕힌다
전통공예예술

천 년의 무게, 불국사 대웅전이 몸을 눕힌다

경주 불국사 대웅전이 부재 노후로 헐거워진 상태로 확인돼 2~3년이 걸리는 해체 수리에 들어간다.

2026. 02. 23

배터리값 27% 하락, 100원 시대 앞당길까
탄소중립

배터리값 27% 하락, 100원 시대 앞당길까

배터리 저장비용이 1년 만에 27% 떨어지고 경매 제도 개편이 논의되며, 재생에너지 단가 인하 경로가 구체화되고 있다.

2026. 02. 22

미국은 멈췄지만, 판은 멈추지 않았다
탄소중립

미국은 멈췄지만, 판은 멈추지 않았다

미국이 온실가스 규제의 법적 토대를 걷어낸 2월, 유럽의회는 2040년 90% 감축안을 통과시켰다.

2026. 02. 21

「그녀」, 목소리 하나로 채워진 방
평론

「그녀」, 목소리 하나로 채워진 방

2013년작 「그녀」가 그린 인공지능 동반자는 이제 기술 로드맵의 한 항목이 됐다.

2026. 02. 21

국외 한국 문화유산 25만6190점, 일본에 43.2%
전통공예예술

국외 한국 문화유산 25만6190점, 일본에 43.2%

국외 소재 한국 문화유산이 25만6190점으로 집계됐다. 흩어짐의 경로는 약탈만이 아니었다.

2026. 0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