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 대응, 계획이 모자란 게 문제일까
부처마다 기후 계획은 쌓여 있지만 그것을 이어 붙일 축이 없다는 진단이 겹쳐 나온다.
2026. 07. 05

홍성 방춘웅·보성 이학수, 국가무형유산 옹기장 보유자로
충남 홍성 방춘웅, 전남 보성 이학수 두 옹기장이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로 인정되며 전통 옹기 전승의 현재가 드러났다.
2026. 07. 05

여야 세 정당, 재생에너지에서 같은 말을 했다
여야·제3당 의원이 한 패널에 앉아 재생에너지 확대를 안보 사안으로 규정하며 접점을 넓혔다.
2026. 07. 04

등재는 하루, 돌봄은 매일이다
등재를 향한 열기가 뜨거울수록, 유산을 매일 지키는 사람의 인건비는 논의에서 빠진다.
2026. 07. 02

미인도의 여백에 춤을 적는다
국립국악원 무용단이 신윤복의 화폭을 무용극으로 옮긴 〈춤, 화찬〉을 7월 16·17일 풍류사랑방에서 올린다.
2026. 07. 02

호랑이가 사라진 자국에서 배우는 것
남한의 마지막 호랑이는 1924년 횡성에서 잡혔다. 사라진 종을 기억하는 일은 남은 서식지를 지키는 일에서 완성된다.
2026. 07. 01

AI 전력 폭증, 호남 태양광 11GW가 답이 될까
2035년까지 18.4GW 규모 AI 데이터센터를 짓겠다는 계획과 재생에너지 100GW 조기 달성 계획이 한 무대에 올랐다.
2026. 06. 30

패한 왕자, 굿당의 신이 되다
세종의 아들 금성대군을 신으로 모신 굿당의 그림 여덟 점이 국가민속문화유산 목록에 올랐다.
2026. 06. 29

서울시, 색실누비장 첫 보유자로 김윤선 인정
서울시가 색실누비장 보유자 김윤선, 입사장 전승교육사 신선이를 인정하며 끊길 뻔한 두 손기술의 전승 고리가 이어졌다.
2026. 06. 28

해양환경공단·동양제강, 폐밧줄 재활용 협약 체결
폐밧줄 재활용 협약과 생분해 소재 공급 계약이 잇따라 체결되면서 수거에서 제품까지 이어지는 순환 고리가 형태를 갖추고 있다.
2026. 06. 26

재생에너지 늘면 정전? OECD 36개국이 답했다
OECD 36개국 정전 통계에서 재생에너지 확대와 정전 증가의 연결고리는 확인되지 않았다.
2026. 06. 23

EU 배출 17% 줄었다, 한국은 경로를 그릴 차례
유럽이 10년 새 온실가스 17%를 덜 뿜었다는 실적이 확인된 주에, 국회 기후특위가 두 달 남짓의 시계를 켰다.
2026. 06. 22

7천 년 바위그림, 손바닥만 한 종이로 건너오다
울산시와 남울산우체국이 반구천의 암각화를 새긴 맞춤형 우표를 내놓는다. 예약은 22일부터.
2026. 06. 20

폐냉매 81톤, 산업단지 단위로 되돌린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순환경제 선도기업·산업단지 16곳을 처음 지정하고, 5년간 규제 개선과 공동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2026. 06. 19

대서양 바람에 깎이는 성벽, 한국이 손을 얹는다
국가유산청이 가나의 성채 기후 대응 사업자로 유네스코한국위원회를 선정하며 5년 협력이 시작된다.
2026. 06. 18

발전 5사 통합, 간판보다 성과지표를 보라
발전 부문 재통합의 성패는 누가 커지느냐가 아니다, 재생에너지 목표가 통합 조직의 성과지표에 들어가느냐에 달렸다.
2026. 06. 18

천년 석비가 갈라진 겨울, 보존은 왜 늘 뒤에 오는가
한파에 갈라진 천년 석비의 해체 보존 착수는 기후재난이 유산의 몸에 새겨졌음을 알리며, 보존을 수리에서 관측으로 옮기라고 요구한다.
2026. 06. 17

원더랜드, 죽은 이와의 영상통화가 상품이 될 때
세상을 떠난 사람을 AI로 재현해 영상통화하는 서비스를 그린 「원더랜드」가 디지털 애도의 윤리를 꺼내 놓는다.
2026. 06. 15

재생에너지 논쟁, 쟁점은 준비의 두께다
전남 섬을 연결하는 154㎸ 송전망 준공, 창원 대행진, 서울 토론회가 한 주에 나란히 열리면서 전력망·ESS·고용 대책이 실제 쟁점으로 떠올랐다.
2026. 06. 15

갯벌, 여섯 구역으로 이어붙는 여름
국제자연보전연맹이 한국의 갯벌 확대 등재를 권고하면서 5년 전 남겨둔 서북부 갯벌이 마침내 한 이름 안으로 들어온다.
2026. 06. 14

두 반가사유상, 천오백 년 만의 대면
뺨에 손가락을 댄 두 불상이 국경을 넘어 한자리에 서는 전시가 예고되며, 침묵의 형상을 읽는 강좌도 여름에 열린다.
2026. 06. 13

사라진 9층 목탑, 322점의 기억으로 돌아오다
황룡사지 발굴조사 50주년 특별전이 12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려 사리장엄구 322점을 선보인다.
2026. 06. 12

해수면 상승, 10년 새 두 배로 빨라졌다
연 2㎜에서 4.3㎜로. 유엔 해양평가 보고서가 가속의 실체를 드러내며 연안 대응의 시간표를 앞당겼다.
2026. 06. 10

담장 너머의 소리, 존 오브 인터레스트
학살을 보여 주지 않고 들려주는 영화가, 평범한 일상과 폭력의 공존을 묻는다
2026. 06. 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