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래가 만든 세계, 도시가 삼킨 강바닥
모래라는 흔한 재료가 도시와 반도체를 떠받쳐 온 과정을 추적한 책.
2025. 11. 19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치매 예방의 새로운 길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치매역학조사에 따르면 2025년 치매 환자 수는 97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치매 환자 수가 100만명을 넘는 시점은 2026년, 200만명을 넘는 시점은 2044년으로 예상된다.
2025. 11. 17

걸으며 치유하는 뇌과학, 마음챙김 걷기의 효과
디지털 피로와 만성 스트레스가 일상화된 시대, 정신 건강 문제는 더 이상 개인의 영역에 머물지 않는다. 2024년 국민 정신건강 지식 및 태도 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40. 2%가 수일간 지속되는 우울감을 경험했으며, 심각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이들도 46. 3%에 달한다.
2025. 11. 13

궁궐에서 찾는 힐링, 3천 명의 경험
바쁜 일상, 잠시 멈추고 싶다면. 서울 종로구 창덕궁 후원의 고즈넉한 밤으로 떠나보세요. 3천 명이 경험한 특별한 힐링, 그 비결은 무엇일까요. 스마트폰은 잠시 꺼두고, 해설사의 안내를 따라 돈화문을 지나면 시간마저 느리게 흐르는 듯합니다.
2025. 11. 12

『슬픈 열대』, 사라짐을 기록한다는 일
사라져가는 문화를 기록한 고전 『슬픈 열대』를 통해 문화유산 보존의 의미를 되짚는다.
2025. 11. 04

10억 명의 침묵, WHO "인류 8명 중 1명" 정신건강 위기 임계점 도달 경고
2025년 9월 2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 10억 명 이상이 정신건강 장애를 겪고 있다는 충격적인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는 같은 달 25일 뉴욕에서 열릴 예정인 UN 비전염성 질환 및 정신건강 증진 고위급 회의를 앞두고 전 세계 정책 입안자들에게 보내는 강력한...
2025. 10. 28

'있을 곳'이 사라진 시대, 70대가 20대 넘어선 한국의 과제
2024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한국의 70대 이상 인구는 654만 명으로 20대 인구 630만 명을 앞질렀다. 1925년 통계 집계 이후 100년 만에 처음 일어난 역전이다. 2020년 703만 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20대 인구는 4년 연속 감소하며 한때 성인 인구 중 최대...
2025. 10. 22

『기후를 위한 경제학』, 성장과 감축의 충돌을 정면으로
배출을 줄이면서 성장할 수 있는가. 이 전제를 검토 대상으로 올린 책으로, 재무 실적과 배출량을 함께 설명해야 하는 실무자에게 근거를 세우는 틀을 준다.
2025. 10. 21

청년들 사이 확산되는 '템플스테이', 고요 속에서 나를 만나다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 디지털 과잉 연결 사회와 치열한 경쟁에 지친 2030 청년들이 스스로를 '로그아웃'하기 위해 산사(山寺)로 향하고 있다. 템플스테이가 번아웃에 시달리는 청년 세대에게 새로운 안식과 회복의 공간으로 급부상했다.
2025. 10. 14

『단순한 진심』, 뿌리를 찾아 돌아온 사람의 기록
조해진의 『단순한 진심』은 해외입양인의 뿌리 찾기를 따라가며 가족의 책임이 어디까지 개인의 몫인지 되묻는다.
2025. 10. 05

'친구 탭'이 피곤한 당신 조용한 연결을 찾아서
지난 9월 진행된 업데이트 이후 사용자들의 반응은 즉각적이었다. 친구 목록이 격자 형태로 바뀌고 프로필 사진이 커지면서, 일부 앱 스토어의 평점은 이례적으로 하락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원치 않는 타인의 일상에 강제로 노출되는 기분", "업무상 저장된 사람들의 소식까지...
2025. 10. 02

학교는 48시간 안에 무엇을 해야 하나
서울시교육청은 위험 신호를 서울학생통합콜센터로 일원화해 접수하고 긴급 사안은 1시간 이내 현장 지원으로 연결하는 체계를 제시했다. 학교 전문상담 인력은 단계적으로 확충하며, 2026년 9월을 목표로 심리 치유 인프라 구축도 병행한다.
2025. 09. 29

영주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박람회 개막
가을 숲이 무르익는 시기에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이틀간의 박람회가 진행된다.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공동으로 마련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을 맡는다. 장소는 영주시 봉현면 테라피로 209 일대이며 개막은 26일 오전 10시다.
2025. 09. 25

휴대폰 없는 교실, 무엇이 달라지고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핵심 변화와 효과의 근거국회가 통과시킨 개정으로 교실에서의 스마트폰 사용 금지가 국가 표준이 된다. 교육 목적 활용, 특수교육과 건강관리 같은 필수 예외는 유지된다. 집행 방식은 학칙과 교육청 지침에 위임될 가능성이 크다.
2025. 09. 24

도심 회복공간 세 곳, 서울 울산 부산
서울 서울야외도서관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청계천 구간에서 9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운영한다. 9월에는 16시부터 22시까지 야간에 문을 열고 10월 하순부터는 11시부터 18시까지 주간 운영으로 전환한다.
2025. 09. 23

『침묵의 미래』, 사라지는 말들의 마지막 온도
소수언어 화자가 하나둘 사라지는 세계를 그린 김애란의 표제작이, 지역의 말과 문화유산을 다시 묻게 한다.
2025. 09. 22

도시의 오아시스, 부산의 여름을 떠올리다
부산의 여름 쉼터, 무엇이 운영됐나8월 19일, 부산시설공단은 본사 청사와 지하도상가, 자갈치시장, 경륜장, 한마음스포츠센터, 어린이대공원, 부산시민공원 등 8곳을 추가로 무더위쉼터로 지정했다.냉방이 유지되는 실내 공간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고, 실내 온도는...
2025. 09. 18

팬데믹 이후 회복력, 그러나 혼자 사는 사회의 우려
팬데믹은 인간 정신과 공동체를 동시에 시험한 거대한 충격이었다. 불안, 고립, 경제적 불안정은 수많은 사람들의 일상을 뒤흔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심리적 웰빙 지표는 회복 곡선을 그렸다. '네이처 에이징(Nature Aging)'에 실린 연구는 팬데믹 이후 삶의 만족도와...
2025. 09. 15

새들이 사라진 봄, 『침묵의 봄』을 다시 펼치다
1962년 한 저자의 기록이 미국의 살충제 정책을 바꿨다. 증거로 말하는 글쓰기의 힘을 되짚는다.
2025. 09. 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