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스저널 The Breath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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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건 · 최신순

2035년 감축목표, 처음 법으로 못 박혔다
지구

2035년 감축목표, 처음 법으로 못 박혔다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53~61%가 법률에 담기며 2030년 이후 감축 경로가 처음으로 법적 의무가 됐다.

플래닛 · 2026. 08. 27

CBAM 확정기간 첫해, 정부가 내민 두 갈래 손
지구

CBAM 확정기간 첫해, 정부가 내민 두 갈래 손

EU 탄소국경조정제도가 보고를 넘어 인증서 단계로 들어선 첫해, 중소 수출기업의 실무 공백을 메우는 지원이 시작됐다.

플래닛 · 2026. 08. 26

폐배터리·폐패널이 광물 창고가 된다
자원순환

폐배터리·폐패널이 광물 창고가 된다

통신기지국 폐장비부터 전기차 배터리까지, 버려지던 폐기물에서 희토류를 되찾는 국가 전략이 첫발을 뗐다.

플래닛 · 2026. 01. 29

탄소중립 논의, 200명의 시민 손으로 넘어간다
기후변화

탄소중립 논의, 200명의 시민 손으로 넘어간다

무작위 추출로 뽑힌 시민 200명이 감축·적응 의제를 숙의하고 권고안을 정부에 올린다.

플래닛 · 2026. 01. 28

난방과 산업열, 탄소중립 논의의 중심으로
지구

난방과 산업열, 탄소중립 논의의 중심으로

전기 중심으로 짜였던 탄소중립 정책이 난방과 산업열로 확장되면서, 열에너지 2법의 설계 방식이 감축 성패를 가를 변수로 떠올랐다.

플래닛 · 2026. 01. 25

설비 104곳보다 중요한 것, 주민이 주인이 되는 구조
지구

설비 104곳보다 중요한 것, 주민이 주인이 되는 구조

부산은 공공주도형 전환을, 화성은 마을 단위 설비 104곳을 택했다. 두 사례가 겹치는 지점은 설비가 아니라 주민이었다.

플래닛 · 2026. 01. 21

쓰레기는 왜 고속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갔나
지구

쓰레기는 왜 고속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갔나

직매립 금지가 시행된 첫 달, 수도권 생활폐기물이 지방으로 향하며 갈등이 커졌다. 해법은 발생지에서의 감량 설계에 있다.

플래닛 · 2026. 01. 20

공기 속의 열, 재생에너지로 셀 수 있나
지구

공기 속의 열, 재생에너지로 셀 수 있나

공기열 히트펌프의 재생에너지 인정 여부를 둘러싼 논쟁이 한국 열 전환 정책의 첫 시험대로 떠올랐다.

플래닛 · 2026. 01. 17

아부다비에서 온 의장국 배지, 이제 국내 계통이 시험대
지구

아부다비에서 온 의장국 배지, 이제 국내 계통이 시험대

한국이 IRENA 총회 의장국으로 처음 지명됐다. 2027년 1년, 국제 신뢰를 국내 이행 속도로 바꿔낼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플래닛 · 2026. 01. 14

2.9조 기후기금, 성과로 증명할 첫해
지구

2.9조 기후기금, 성과로 증명할 첫해

역대 최대 2조9057억 원 기후대응기금이 기후부로 넘어오며 집행 성과를 증명해야 할 원년이 열렸다.

플래닛 · 2026. 01. 10

뜨거워지는 바다, 생태계 전환의 길목에 선 한국 수산업
지구

뜨거워지는 바다, 생태계 전환의 길목에 선 한국 수산업

한국의 바다가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10년간 전 지구 평균 해수 온도는 0. 2도 상승했다. 같은 기간 한국 동해는 1. 8도 올랐다. 북태평양의 지속적인 고온 현상과 대마 난류의 동해 유입량 증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플래닛 · 2025. 11. 17

2024년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 57.7기가톤, 역대 최고치 기록
지구

2024년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 57.7기가톤, 역대 최고치 기록

유엔환경계획(UNEP)이 발표한 2024년 배출량 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이 57. 7기가톤의 이산화탄소 환산량(CO2eq)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전년 대비 2. 3% 증가한 수치다. 파리협정이 목표로 하는 1.

플래닛 · 2025. 11. 16

파리협정 10주년 COP30, 열대우림 보호 1250억 달러 투자 합의
지구

파리협정 10주년 COP30, 열대우림 보호 1250억 달러 투자 합의

브라질 벨렝에서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가 개막했다. 이번 총회는 파리협정 체결 10주년을 맞아 신기후체제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10년의 방향을 설정하는 자리다. 약 200개국 대표가 참석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플래닛 · 2025. 11. 15

순천만 전봇대 뽑자 날아든 황새
지구

순천만 전봇대 뽑자 날아든 황새

순천만에 멸종위기종 황새가 모습을 드러냈다. 습지 곳곳에 박혀 있던 전봇대를 제거한 후 나타난 변화다. 흑두루미 서식지로 알려진 순천만이 이제 황새까지 받아들이며 생태 복원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 순천만에는 탐조와 관찰을 위한 전봇대들이 습지 전역에 설치돼 있었다.

플래닛 · 2025. 11. 13

지구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 개소, 폐배터리가 자원으로 거듭나다

11월 4일, 경북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가 문을 열었다. 489억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단순한 재활용 센터를 넘어, 폐배터리를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전환시키는 순환경제의 핵심 거점이다.

플래닛 · 2025. 11. 12

흉터는 20년 만에 숲이 되었다, 김천 바람재가 기록한 회복의 방식
지구

흉터는 20년 만에 숲이 되었다, 김천 바람재가 기록한 회복의 방식

백두대간의 끊어진 능선, 해발 800m 고지에 숲의 숨결이 돌아왔다. 1970년대 군사시설과 진입로 개설로 심각하게 훼손되었던 '김천 바람재' 이야기다. 지난 9월 15일, 산림청은 20년간의 산림생태복원 사업지 중 이곳을 '최우수 사례(대상)'로 선정했다.

플래닛 · 2025. 10. 27

다시 한복, 지속 가능한 옷 입기를 제안하다
지구

다시 한복, 지속 가능한 옷 입기를 제안하다

전통은 과거에 머물지 않고 오늘의 질문에 답을 건넨다.현대 의류 산업은 지구에 깊은 발자국을 남긴다.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약 10%, 산업 폐수 발생의 약 20%가 이 산업에서 비롯된다.쉽게 사고 쉽게 버리는 문화는 막대한 양의 의류 폐기물을 만들고, 석유에서 추출한 합성...

루츠 · 2025. 10. 22

AI 시대의 탄소발자국, 클라우드 너머 보이지 않는 에너지 순환
지구

AI 시대의 탄소발자국, 클라우드 너머 보이지 않는 에너지 순환

ChatGPT에 질문 하나를 던질 때마다, 그 뒤편에서는 거대한 데이터센터가 전력을 소비한다. 2025년, 우리가 마주한 현실이다.보이지 않는 전력 소비의 실체국제에너지기구(IEA)가 2025년 4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전 세계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량은...

플래닛 · 2025. 10. 21

흩어진 기후정보, 하나로 모인다
지구

흩어진 기후정보, 하나로 모인다

"내년 여름, 우리 동네 폭염은 얼마나 심할까. ""기후변화로 수산물 가격이 오를까. ""우리 집에서 할 수 있는 실천은 뭘까. "기후위기에 대한 정보는 넘쳐나지만, 정작 필요한 순간에 찾기 어렵다.

플래닛 · 2025. 10. 21

울진의 숲, 다시 세계를 감동시키다… ‘제2회 세계복원대회’ 우수사례 선정
지구

울진의 숲, 다시 세계를 감동시키다… ‘제2회 세계복원대회’ 우수사례 선정

2022년 3월,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산불로 기록된 화마가 울진의 산림 1만 6천여 헥타르를 잿더미로 만들었을 때, 많은 이들이 온전한 회복까지 수십 년이 걸릴 것이라며 비관했다.그러나 불과 3년여가 지난 2025년 10월, 절망의 땅이었던 울진은 전 세계에 ‘회복의...

배경민 기자 · 2025. 10. 21

'기후 우울증'의 확산, 무너지는 마음을 어떻게 돌볼 것인가
지구

'기후 우울증'의 확산, 무너지는 마음을 어떻게 돌볼 것인가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는 만큼, 인류의 불안도 깊어지고 있다. '기후 우울증(Climate Depression)' 또는 '기후 불안(Eco-Anxiety)'이 새로운 시대의 정신 건강 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배경민 기자 · 2025. 10. 16

'블루카본'의 재발견, 해양 생태계가 탄소중립의 열쇠가 되다
지구

'블루카본'의 재발견, 해양 생태계가 탄소중립의 열쇠가 되다

육상 산림을 넘어, 이제 바다가 강력한 탄소 흡수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블루카본(Blue Carbon)'이 기후 위기 대응의 핵심 전략으로 떠오르면서, 전 세계적으로 해양 생태계 보전 및 복원 프로젝트가 활기를 띠고 있다.

배경민 기자 · 2025. 10. 16

'도시 열섬' 잡는 그린 인프라, 회색 도시에 숨길을 트다
지구

'도시 열섬' 잡는 그린 인프라, 회색 도시에 숨길을 트다

기록적인 폭염이 일상화되면서 뜨겁게 달아오른 도시를 식히는 것이 발등의 불이 되었다. 기후 위기 시대의 도시 생존 전략으로 '그린 인프라(Green Infrastructure)' 구축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플래닛 · 2025. 10. 14

플라스틱 국제협약, 부산 이어 추가 협상도 '빈손'... 교착 상태 장기화
지구

플라스틱 국제협약, 부산 이어 추가 협상도 '빈손'... 교착 상태 장기화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국제사회의 여정이 또다시 난관에 부딪혔다.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에 이어, 지난 8월 마무리된 추가 협상(INC-5. 2)마저 구체적인 합의안 도출에 실패하면서 플라스틱 국제협약(INC)은 기약 없는 표류를 시작했다.

배경민 기자 · 2025.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