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스저널 The Breath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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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건 · 최신순

모래가 만든 세계, 도시가 삼킨 강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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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가 만든 세계, 도시가 삼킨 강바닥

모래라는 흔한 재료가 도시와 반도체를 떠받쳐 온 과정을 추적한 책.

배진경 · 2025. 11. 19

『슬픈 열대』, 사라짐을 기록한다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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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열대』, 사라짐을 기록한다는 일

사라져가는 문화를 기록한 고전 『슬픈 열대』를 통해 문화유산 보존의 의미를 되짚는다.

배진경 · 2025. 11. 04

『기후를 위한 경제학』, 성장과 감축의 충돌을 정면으로
북리뷰

『기후를 위한 경제학』, 성장과 감축의 충돌을 정면으로

배출을 줄이면서 성장할 수 있는가. 이 전제를 검토 대상으로 올린 책으로, 재무 실적과 배출량을 함께 설명해야 하는 실무자에게 근거를 세우는 틀을 준다.

배진경 · 2025. 10. 21

『단순한 진심』, 뿌리를 찾아 돌아온 사람의 기록
북리뷰

『단순한 진심』, 뿌리를 찾아 돌아온 사람의 기록

조해진의 『단순한 진심』은 해외입양인의 뿌리 찾기를 따라가며 가족의 책임이 어디까지 개인의 몫인지 되묻는다.

배진경 · 2025. 10. 05

『침묵의 미래』, 사라지는 말들의 마지막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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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미래』, 사라지는 말들의 마지막 온도

소수언어 화자가 하나둘 사라지는 세계를 그린 김애란의 표제작이, 지역의 말과 문화유산을 다시 묻게 한다.

배진경 · 2025. 09. 22

흔들린 제로 플라스틱 재정비 안내서
칼럼

흔들린 제로 플라스틱 재정비 안내서

한국의 제로 플라스틱은 말보다 실행에서 더 자주 넘어졌다. 일회용 컵 보증금 같은 제도는 예고와 연기가 반복됐고 시행 뒤에도 혼선이 컸다. 일부 규제는 되돌려졌고 일부는 느슨해졌다. 결국 가게와 시민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기 어려웠고 기업은 설비와 물류에 돈을 넣기...

김범수 · 2025. 09. 19

느린 합의를 강하게 만드는 법 제네바 이후 한국의 선택
칼럼

느린 합의를 강하게 만드는 법 제네바 이후 한국의 선택

2025년 8월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글로벌 플라스틱 협약(INC-5. 2)은 끝내 최종 문안을 채택하지 못했다. 결렬이라는 결과는 실망스럽지만, 동시에 “판을 새로 짜라”는 신호로도 읽힌다. 협약이 멈춰 있어도 도시의 조달 기준과 기업의 구매 지침이 먼저 규범을 만들어 간다.

배경민 기자 · 2025. 09. 19

"살아있음에 우리는 지속한다."  숨의 철학, 브레스저널의 길
칼럼

"살아있음에 우리는 지속한다." 숨의 철학, 브레스저널의 길

환경 시스템과 자원의 순환 (Breath as Cycles) 환경 문제는 결코 개인의 선택이나 일회적 실천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그것은 사회의 시스템과 구조가 만들어내는 순환의 문제다.예컨대, 플라스틱 컵을 개인이 거부하는 행동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재활용 시스템의...

배경민 기자 · 2025. 09. 12

새들이 사라진 봄, 『침묵의 봄』을 다시 펼치다
북리뷰

새들이 사라진 봄, 『침묵의 봄』을 다시 펼치다

1962년 한 저자의 기록이 미국의 살충제 정책을 바꿨다. 증거로 말하는 글쓰기의 힘을 되짚는다.

배진경 · 2025. 09.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