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스저널 The Breath Journal

루츠기자

편집국 · 기사 15 · 2025년 9월부터

사천 우천바리안마을, 할머니와 학생이 함께 짠 베틀가
문화유산

사천 우천바리안마을, 할머니와 학생이 함께 짠 베틀가

경남 사천시 사남면 우천바리안마을이 전통 길쌈문화와 노동요 베틀가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3종을 개발해 11회 시범 운영을 마쳤다. 11월 18일 발표에 따르면, 곤양초등학교와 용남중학교 학생 73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세 가지로 구성됐다.

2025. 11. 20

기장읍성 땅 아래서 600년 전 해자가 드러났다
문화유산

기장읍성 땅 아래서 600년 전 해자가 드러났다

부산 기장군이 기장읍성 발굴 조사에서 1425년 축성 당시 성벽과 해자를 확인했다. 11월 14일 기장읍 서부리 일원 발굴 현장에서 학술발굴조사 현장공개 및 자문회의가 열렸다. 기장읍성은 1996년 5월 부산시 지정 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2025. 11. 19

정선 뗏목문화·남평 토방짓기 놀이, 향토문화유산이 되다
문화유산

정선 뗏목문화·남평 토방짓기 놀이, 향토문화유산이 되다

강원도 정선군이 11월 19일 정선 뗏목문화와 남평 토방짓기 놀이를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정선아우라지뗏목전승보전회와 남평민속놀이전승보존회도 각각 보유단체로 인정받았다. 이번 지정은 정선군 향토문화유산보호조례에 따라 이루어졌다.

2025. 11. 19

문화유산

종묘 세계유산 취소 위기, 세운상가 재정비 사업과 유네스코 경고의 진실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종묘는 조선왕조 500년의 정신을 간직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1995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종묘는 조선 왕실의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신 사당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자산이다.

2025. 11. 14

궁궐에서 찾는 힐링, 3천 명의 경험
숨·쉼

궁궐에서 찾는 힐링, 3천 명의 경험

바쁜 일상, 잠시 멈추고 싶다면. 서울 종로구 창덕궁 후원의 고즈넉한 밤으로 떠나보세요. 3천 명이 경험한 특별한 힐링, 그 비결은 무엇일까요. 스마트폰은 잠시 꺼두고, 해설사의 안내를 따라 돈화문을 지나면 시간마저 느리게 흐르는 듯합니다.

2025. 11. 12

다시 한복, 지속 가능한 옷 입기를 제안하다
지구

다시 한복, 지속 가능한 옷 입기를 제안하다

전통은 과거에 머물지 않고 오늘의 질문에 답을 건넨다.현대 의류 산업은 지구에 깊은 발자국을 남긴다.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약 10%, 산업 폐수 발생의 약 20%가 이 산업에서 비롯된다.쉽게 사고 쉽게 버리는 문화는 막대한 양의 의류 폐기물을 만들고, 석유에서 추출한 합성...

2025. 10. 22

300년 절제의 미학, 경주 최부자댁에서 '오래된 미래'를 만나다
문화유산

300년 절제의 미학, 경주 최부자댁에서 '오래된 미래'를 만나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미래 유산 - 우리가 남기고자 하는 것들에 관하여(Heritage for Tomorrow_What we hope to leave behind)’. 과거의 유산을 간직한 공간에서 미래의 유산을 묻는 이 질문은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회복의 언어를 탐색하게...

2025. 10. 10

통도사 ‘산문의 빛 마음의 정원에서 인연을 만나다’ 야간 미디어아트
문화유산

통도사 ‘산문의 빛 마음의 정원에서 인연을 만나다’ 야간 미디어아트

올해 제목은 ‘산문의 빛 마음의 정원에서 인연을 만나다’다. 통도사를 상징하는 다섯 문을 따라 걸으면 벽면 영상과 빛 연출이 장소의 이야기와 겹친다. 걷는 동안 사찰의 문양과 건축 선이 화면처럼 드러나고, 관람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구간도 있다.

2025. 10. 02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청결과 탄소중립을 향한 재사용 실험
지구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청결과 탄소중립을 향한 재사용 실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열린다. 현장 식음 부스 일부가 재사용 용기를 쓰고, 반납함과 안내 표지를 동선에 맞춰 배치해, 바닥 쓰레기가 눈에 띄게 줄었다. 스태프가 위치 안내와 수거 흐름을 돕고, 관람객은 식사 후 가까운 수거 지점에 용기를 넣는다.

2025. 09. 29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오늘의 도시를 흔드는 전통
문화유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오늘의 도시를 흔드는 전통

안동은 지금 열흘 동안 가면을 쓴다. 거리 퍼레이드에서 하회마을 상설공연까지, 전통 탈춤이 도시 전체를 무대로 바꾸고 있다. 안동역 일대와 원도심, 탈춤공원, 하회마을로 거점이 넓게 펼쳐지며 관객의 동선은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체류 시간도 길어진다.

2025. 09. 24

추석을 가볍게, 의미는 진하게 '2025 ‘지속가능한 의례’ 리디자인 가이드'
문화유산

추석을 가볍게, 의미는 진하게 '2025 ‘지속가능한 의례’ 리디자인 가이드'

왜 지금 ‘리디자인’인가명절 의례의 실천 방식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9월 1~5일 조사에서 “차례상을 준비한다”는 가구 비중이 2016년 74. 4%에서 2025년 40. 4%로 낮아졌고, 준비하더라도 간소화가 다수라는 결과를 제시했습니다.

2025. 09. 24

 ‘정원의 언어들’로 여는 가을, 서울한옥위크 2025
문화유산

‘정원의 언어들’로 여는 가을, 서울한옥위크 2025

서울시는 제3회 ‘서울한옥위크’를 9월 26일(금)부터 10월 5일(일)까지 개최한다. 한옥 밀집지 북촌·서촌 일대에서 전시·강연·탐방·체험·공연이 이어지며, 올해 주제는 정원의 언어들(Garden Languages).

2025. 09. 22

문화유산

오늘전통축제 2025 오래된 멋, 오늘의 일상으로

가을 초입의 성수에서 오래된 멋이 오늘의 감각으로 들어온다. 9월 25~28일 성수 S팩토리 D동에서 열리는 〈오늘전통축제〉는 전시와 공연, 강연, 체험, 마켓을 한데 엮은 생활형 축제다. 관람은 무료이며 일부 체험은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2025. 09. 18

[BIFF 2025 기획] 환경과 전통, 스크린이 던지는 네 편의 이야기
문화유산

[BIFF 2025 기획] 환경과 전통, 스크린이 던지는 네 편의 이야기

환경, 개발과 상실의 흔적환생: 상실의 끝에서 (Becoming Human)철거를 앞둔 폐영화관에 머무는 혼령 티다와 어린 시절의 추억을 기록하려는 하이가 만나면서, 캄보디아의 역사와 현재가 교차한다.

2025. 09. 16

전통공예의 숨결, 부산무형유산 아트페어 2025 개막
문화유산

전통공예의 숨결, 부산무형유산 아트페어 2025 개막

부산전통예술관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전통공예 장인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전시로, 부산을 비롯해 대구·경북·경남·울산 등지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전각장, 지연장, 불화장, 선화, 사기장, 화혜장, 목조각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전시되며, 일부 소품은...

2025. 0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