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오아시스, 부산의 여름을 떠올리다 밤공기가 서늘해지기 시작했다. 폭염 특보가 이어졌던 올여름에도 부산 곳곳에는 숨 고를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공공시설 무더위쉼터와 생활권 간이쉼터, 그리고 ‘우리동네 기후쉼터’ 안내가 시민들의 여름을 버티게 했다. 2025. 10. 23. 오후 3:17:56
[심층기획] 기후위기, 강원 영동권의 물이 사라지고 있다 강릉이 다시 물 부족에 직면했다. 속초와 동해도 다르지 않다. 비와 눈이 많지만 정작 생활용수는 부족하다. 기후위기 시대, 영동권의 물 문제는 댐과 관로 확충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2025. 10. 23. 오후 3:16:55
2070년 부산, 파도가 삼킨 광안리 해변 사진 속 풍경은 인공지능이 그린 2070년의 부산 광안리다. 익숙한 해변은 폭풍 해일에 잠기고, 잿빛 파도는 방벽을 넘어 도시의 문턱까지 밀려온다. 이것이 과연 먼 미래의 상상일 뿐일까. 2025. 10. 3. 오전 9:00:00
초강력 태풍 ‘라가사’, 홍콩 최고 경보 발령…주강 삼각주 마비 우려 홍콩이 9월 24일 수요일 새벽, 태풍 경보 최고 단계인 시그널 10을 발령하며 사실상 도시 기능을 멈췄다. 2025. 9. 24. 오전 10: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