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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츠 작성 기사 (15)

통도사 ‘산문의 빛 마음의 정원에서 인연을 만나다’ 야간 미디어아트

통도사 ‘산문의 빛 마음의 정원에서 인연을 만나다’ 야간 미디어아트

양산 통도사가 가을밤에 불을 켠다. 행사는 10월 3일부터 29일까지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고 입장은 저녁 8시 30분에 마감된다. 관람 동선은 무풍한송로에서 불이문까지 이어지는 사찰의 밤길이다.
올해 제목은 ‘산문의 빛 마음의 정원에서 인연을 만나다’다. 통도사를 상징하는 다섯 문을 따라 걸으면 벽면 영상과 빛 연출이 장소의 이야기와 겹친다. 걷는 동안 사찰의 문양과 건축 선이 화면처럼 드러나고, 관람객의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청결과 탄소중립을 향한 재사용 실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청결과 탄소중립을 향한 재사용 실험

재사용 용기와 세척 지원 인프라가 현장 청결과 탄소 감축에 기여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열린다. 현장 식음 부스 일부가 재사용 용기를 쓰고, 반납함과 안내 표지를 동선에 맞춰 배치해, 바닥 쓰레기가 눈에 띄게 줄었다. 스태프가 위치 안내와 수거 흐름...
추석을 가볍게, 의미는 진하게 '2025 ‘지속가능한 의례’ 리디자인 가이드'

추석을 가볍게, 의미는 진하게 '2025 ‘지속가능한 의례’ 리디자인 가이드'

올해 추석, 형식은 줄이고 기억·감사·연결의 핵심만 남기려는 흐름이 뚜렷합니다. 통계도 이를 뒷받침합니다.
왜 지금 ‘리디자인’인가 명절 의례의 실천 방식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9월 1~5일 조사에서 “차례상을 준비한다”는 가구 비중이 2016년 74.4%에서 2025년 40.4%로 낮아졌고, 준...
 ‘정원의 언어들’로 여는 가을, 서울한옥위크 2025

‘정원의 언어들’로 여는 가을, 서울한옥위크 2025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서울한옥위크가 북·서촌과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정원의 언어들’을 주제로 시민을 맞이한다.
서울시는 제3회 ‘서울한옥위크’를 9월 26일(금)부터 10월 5일(일)까지 개최한다. 한옥 밀집지 북촌·서촌 일대에서 전시·강연·탐방·체험·공연이 이어지며, 올해 주제는 정원의 언어들(Garden Languages...
[BIFF 2025 기획] 환경과 전통, 스크린이 던지는 네 편의 이야기

[BIFF 2025 기획] 환경과 전통, 스크린이 던지는 네 편의 이야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막을 올렸다. 64개국 241편의 공식 초청작, 커뮤니티비프까지 포함하면 328편의 영화가 열흘 동안 부산을 채운다. 그 가운데 환경과 전통을 다룬 네 편의 작품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우리가 살아가는 조건과 뿌리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진다.
환경 — 개발과 상실의 흔적 환생: 상실의 끝에서 (Becoming Human) 철거를 앞둔 폐영화관에 머무는 혼령 티다와 어린 시절의 추억을 기록하려는 하이가 만나면서, 캄보디아의 역사와 현재가 교차한다. 크메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