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 개소, 폐배터리가 자원으로 거듭나다 포항에 들어선 순환경제의 새로운 거점, 연간 수만 개 폐배터리를 핵심광물로 전환 2025. 11. 12. 오후 7:50:00
느린 합의를 강하게 만드는 법 제네바 이후 한국의 선택 2025년 8월 제네바에서 열린 UN 글로벌 플라스틱 협약(INC-5.2)은 최종 문안 채택에 이르지 못했다. 이번 결렬은 판을 바꾸라는 신호로 읽힌다. 조약이 멈춰 있어도 도시의 조달과 기업의 바잉 가이드가 규범을 앞서 만들고, 한국은 버진 절대감축·재사용 표준·독성 투명성으로 느리지만 약하지 않은 합의를 준비해야 한다. 2025. 10. 20. 오후 12:14:40
플라스틱 국제협약, 부산 이어 추가 협상도 '빈손'... 교착 상태 장기화 '생산 감축' VS '재활용 확대' 입장차 여전, 국제사회 표류 2025. 10. 14. 오후 1:52:14
휴대폰 없는 교실, 무엇이 달라지고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내년 3월부터 수업 중 스마트폰 사용이 금지된다. 취지와 효과, 실행상의 쟁점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2025. 9. 24. 오후 5:01:37
추석을 가볍게, 의미는 진하게 '2025 ‘지속가능한 의례’ 리디자인 가이드' 올해 추석, 형식은 줄이고 기억·감사·연결의 핵심만 남기려는 흐름이 뚜렷합니다. 통계도 이를 뒷받침합니다. 2025. 9. 24. 오후 1:02:58
흔들린 제로 플라스틱 재정비 안내서 정책은 많았지만 현장은 자주 멈췄다. 신호가 흔들리니 가게와 시민은 헷갈렸고 기업은 투자 시점을 미뤘다. 이제는 구호보다 작동하는 규칙과 숫자가 필요하다. 2025. 9. 19. 오후 2: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