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는 가슴 속에서 피어나는 생명이며, 함께 울고 웃는 이야기입니다 김소희(金素姬, 1917~1995). 본명은 순옥(順玉), 호는 만정(晩汀). 전북 고창군 흥덕면 사포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피리와 단소의 대가였으며, 어린 시절부터 음악적 감수성을 물려받았다. 2025. 10. 28. 오후 6:59:02